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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글쓰기/강의 미션

아무말이나 지껄이면 기억에 오래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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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식파괴 기법을 사용해서 제목을 지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까?

 

핑크펭귄이라고 들어 봤나?

우리가 알고 있는 펭귄의 색은 블랙엔 화이트다.

그런데 핑크펭귄이라고?

 

독보적으로 튀라는 말이다.

남들 다 하듯이 하지 말고 유별나라는 말이다.

왜 유별나야 하나?

선택 받기 위해서다.

 

일반적인 고객이 구매를 할 때까지의 여정이 있다.

보통은 어떤 상품을 바로 구매하지 않는다.

스며들듯이 기억에 남아 있는 상품을 구매한다.

 

인스타에서 어떤 상품 광고를 봤다.

그걸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본다.

잊고 있다가 어디선가 다시 스쳐지나듯 비슷한 걸 본다.

이번에는 좀 더 익숙하다.

내가 이 상품이 좀 더 필요해진 것 같다.

구매한다.

 

이렇게 홀리듯, 스며들듯 상품과 브랜드에 익숙해진다.

이 스토리의 가장 밑바닥에는 "기억에 남는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상식을 파괴하면 기억에 남길 수 있다.

다 똑같다면 구분조차 안되겠지만,

그 중에서 상식을 파괴해서 독보적으로 다르다면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다.

우리 뇌는 패턴화에 특화되어 있다.

어디선가 경험해보고 익숙한 상황에서는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져셔 판단하지 않는다.

그냥 중간 생략하고 바로 판단해버린다. 이게 뇌의 특성이다.

이미 익숙하고 뻔한 내용이 떠오르는 제목은 뇌가 이미 판단해버린다.

'읽을 필요 없다. 제목만 봐도 뻔하네.'

 

하지만 상식파괴를 한 제목으로 뇌를 자극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뇌는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니 패턴이 없다고 생각한다.

세세하게 따져봐야 겠다고 판단하게 된다.

그러면 읽어보게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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